[손경제]21.1.13.(수) / 코로나 이익공유제, 전기요금 개편, DSR 4분기 연속 상승, 미국 국채금리 상승, 배당금
1. 이익공유제 - 코로나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반도체, 가전업체, 인터넷 대기업, 게임업체, 플랫폼(언택트) 업체 등의 영업이익은 증가하고 있고 그 외의 업체는 더욱 어려워지는 K자형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음 - 이에 코로나 특수(特需)업체와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 간 이익공유제를 검토하고 시행해보겠다고 밝힘. * 이익공유제 : 대기업이 목표한 이익보다 더 많은 이익을 냈을 때, 초과 이익의 일부를 협력 중소기업에 나누어 주는 제도. - 초과이익공유제 : 2011년 이명박 정부 때 처음 등장, 기업이 연초에 설정한 이윤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 그 일부를 중소 협력업체의 생산성 향상이나 기술개발, 고용안정에 나눠주는 형태 - 협력이익공유제 :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목표 판매액, 이익 달성 시 사전에 계약..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