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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2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알아보기 일론 머스크는 모두가 알다시피 테슬라의 CEO다. 풀 네임은 일론 리브 머스크(Elon Reeve Musk)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미국 기업인이다. 페이팔의 전신인 x.com(온라인 결제회사),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창립했고, 현재 CEO로 있는 테슬라의 초기 투자자이기도 하다. 영화 아이언맨 제작 당시, 토니 스타크 역할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모티브로 삼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x.com은 온라인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2001년 이메일을 통한 결제서비스(페이팔)에 집중하기로 하고 그때 회사 이름도 x.com에서 페이팔로 변경한다. 2002년에는 시총 6000만 달러를 웃돌았고 이베이가 15억 달러에 페이팔을 인수한다. 이때 일론 머스크는 1.65억 달러를 얻게 되고, 그.. 2021. 1. 31.
[손경제]'21.01.22.(금)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 우주항공주 주가 급등, 넷플릭스(스위트홈), 무순위 청약(줍줍), 차량용 반도체 품귀 1. 전 세계적 자동차 반도체 부족 - 자동차 회사 조업 멈춰 - 자동차 한 대당 텔레메틱스, 인포테인먼트,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에 약 200~400여개 정도의 반도체 필요로 되나, 작년 한 해 코로나 영향으로 반도체 생산 라인의 증설이 지연되었고 자연히 수익성이 높은 산업용 반도체 생산에 인력이 집중됨에 따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반도체 증산을 호소하고 있다. ☞ 차량용 반도체 매출이 부진했던 것도 이유 중 하나이며, 산업용 반도체에 비하여 차량용 반도체가 저마진임에도 높은 기술 난이도를 요구하면서도 안정성 테스트 기간이 훨씬 길기 때문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굳이 고생을 감수해가며 차량용 반도체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 또한 비대면 산업 수요로 대만 TSMC 등 반도체 .. 2021. 1. 30.